카밀은 법이라는 테두리 밖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예 자신의 몸을 무기화해 버렸다. 우아한 엘리트 첩보원이자 페로스 가문이 배출한 최고 정보 요원인 그녀의 임무는 고도화된 필트오버와 그 하층부의 자운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기여하는 것이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정확성을 중시하므로 엉성한 기술은 반드시 정리해 버려야 할 수치로 여긴다. 마법공학 증강을 통해 최고가 되려는 노력, 그리고 자신이 품고 있는 칼만큼이나 예리한 지성을 지닌 카밀의 모습을 보면...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시 잠시 동안 카밀 최대 체력의 일부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깁니다. 적 챔피언이 어떤 피해를 주는지에 따라 물리 혹은 마법 보호막 중 하나만 생성됩니다.
카밀이 다음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이 스킬은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재사용할 수 있으며, 잠시 기다렸다가 재사용하면 추가 피해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카밀이 잠시 후 전방을 원뿔형으로 휩쓸어 피해를 입힙니다. 원뿔의 바깥쪽 절반에 있는 적은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추가 피해를 입으며, 카밀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카밀이 벽으로 자신을 끌어당겼다가 다시 도약해 착지 시 적 챔피언들을 기절시킵니다.
카밀이 대상 챔피언에게 돌진해 일정 지역 내에 가둡니다. 대상에게 기본 공격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