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영원불멸하는 복수의 화신이자 분노에 찬 응징의 혼. 그림자 군도에서 소환되는 칼리스타는 배신자와 반역자들에겐 악몽이 그 자체로 갑옷을 두르고 현실화한 듯한 존재이다. 배신당한 이들이 피맺힌 외침으로 복수를 갈망할 때, 영혼도 기꺼이 내놓겠다는 자들에겐 칼리스타의 응답이 들린다. 그 분노의 표적이 된 자는 결코 무사할 수 없다. 칼리스타는 무자비한 추격자이며, 복수의 계약을 끝낼 수 있는 것은 영혼을 꿰뚫는 창날의 차가운 불꽃뿐이기 때문이다.
칼리스타가 기본 공격이나 꿰뚫는 창의 준비 동작을 하는 동안 이 동 명령을 하면, 칼리스타가 기본 공격과 함께 해당 위치로 도약합니다.
칼리스타가 빠르게 날아가는 창을 던집니다. 적이 처치될 경우 관통해 날아갑니다.
칼리스타와 계약을 맺은 아군이 같은 대상을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시 혼이 일정한 경로를 순찰하며 자기 앞의 지역을 드러냅니다.
공격 시 대상을 창으로 꿰뚫습니다. 재시전하면 대상에 박힌 창을 뜯어내서 둔화시키며, 주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칼리스타가 계약을 맺은 아군을 자신에게로 순간 이동시킵니다. 계약자는 지정한 위치로 돌진하여 적 챔피언을 뒤로 밀어내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