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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레전드컵: 갤럭시’ 최종 결과 안내

TFT: 갤럭시 챔피언십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2인의 주인공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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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TFT)의 국내 최강자전인 ‘TFT 레전드컵: 갤럭시(TFT Legends Cup: Galaxies, 이하 레전드컵)’가 지난 23일 화려한 피날레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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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컵이 진행된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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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컵 우승자에게 수여된 우승 트로피>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대회 결승전에서는 최종 예선을 뚫고 올라온 2명과 지난 3번의 서킷 대회에서 결승 진출권을 따낸 6명이 격돌했습니다. 그 결과 ‘팬더랑놀자’ 성윤후가 1위를, ‘지보배’ 김휘강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종 2인은 TFT 글로벌 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과 함께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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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3위 ‘뚜두’ 김완수, 2위 ‘지보배’ 김휘강, 1위 ‘팬더랑놀자’ 성윤후, 4위 ‘곰과제리’ 박현우>


최종 선발된 2인은 오는 9월 3일(태평양표준시) 개막하는 글로벌 대회인 ‘TFT: 갤럭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TFT 갤럭시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독립국가연합, 중동, 터키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각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플레이어가 총상금 2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속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더랑놀자’ 성윤후는 “e스포츠 강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준비해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2위를 차지한 ‘지보배’ 김휘강 역시 “실력 있는 선수들을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 만큼 꼭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번 레전드컵을 마지막으로 갤럭시 세트의 국내 공식 TFT 대회는 모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오는 TFT: 갤럭시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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