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여러분.

지난 2012년 6월 26일,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당시 명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22년 6월 26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우리 문화의 뿌리인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자 시작했습니다.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함께 만들어 온 라이엇 게임즈의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 사업, 그 10년의 이야기를 다시금 안내 드립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0년간 아래와 같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을 해왔습니다.

• ‘문화재 지킴이’로써 해외에 반출되어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 제자리로 되돌려오는 일을 함께 했습니다.
• 수 천 명의 플레이어 여러분, 그리고 청소년 등과 함께 우리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체험하는 역사 교실과 1박 2일 탐방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 문화유적지 곳곳의 가치를 살리고 활용하기 위한 여러 보수와 정비, 관리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 무형 문화재 선생님들, 한국화 작가 등을 지원하고 관련 전시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전시 <아리따운 우리 한복展>을 기획, 진행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걸어온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숫자로 만나보세요.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들과 함께였기에 이러한 활동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10년의 시간을 넘어, 앞으로도 문화재 지킴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한국 문화의 뿌리인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