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인사이드] LoL 클래식
시즌 3 액트 II의 출시와 함께 LoL 클래식에 관한 소식 몇 가지를 전해드립니다.
요약:
- 현행 LoL 클래식은 2026년 시즌 3이 종료될 때까지만 운영됩니다. 현재로서는 세부 조정 및 콘텐츠 추가를 거친 뒤, 후일 이벤트 모드의 형태로 다시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26.21패치부터 LoL 클래식의 플레이어 수가 적은 지역에서는 대기열이 특정 시간대에만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서버에서는 사용자 설정 모드에서만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 액트 II의 클래식 배틀패스는 통합된 무료 트랙으로만 구성됩니다.
많은 분께서 LoL 클래식을 통해 초창기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시 즐겨 주셨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다른 모드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클래식은 시즌 3이 종료되는 2027년 1월을 끝으로 운영을 마치고자 합니다. 이후로는 한동안 고이 모셔 뒀다가, 세부 조정과 콘텐츠 추가를 거친 뒤에 이벤트 모드 형태로 다시 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LoL 클래식 출시 및 운영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클래식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더 클래식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는 부분, 너무 과거에 얽매느라 플레이어 경험을 저해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도 LoL 클래식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과 들지 않았던 점을 계속해서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피드백은 저희 개발 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늘 감사히 여기고 있으니까요.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최신 모드로 복귀한 플레이어의 수가 더 많은 탓에, 클래식의 대전 검색 시간이 길어지고 MMR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대기열을 특정 시간대에만 열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사용자 설정 게임은 모든 지역에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클래식 전용 콘텐츠에 대해서는 청약철회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또한 26.21 패치로 출시되는 액트 II의 클래식 배틀패스는 무료 트랙으로만 진행됩니다. 이후로 클래식 상점에서는 챔피언, 룬, 룬 페이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클래식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26.20 패치에서 이렐리아, 카르마, 퀸, 아트록스, 케이틀린이 추가된 것처럼, 26.21 패치에서는 모데카이저, 요릭, 헤카림, 루시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후로도 26.23 패치까지 매번 새로운 챔피언이 추가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최근 클래식 의회 투표에서 상위 3위에 오른 볼리베어, 우르곳, 우디르도 포함됩니다.
이번 게임 모드는 수많은 라이엇 직원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결과물이었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다시 게임에 뛰어들어 향수를 느끼고, 오랜 친구들과 다시 만나 영광의 순간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면서, 보내 주시는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LoL 클래식은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모든 클래식 모드 요청 글, 의회에서 행사해 주신 소중한 한 표, 정글러를 위해 리쉬를 하는 데 들인 1분 1초가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클래식의 추후 업데이트 내용과 대기열 운영 시간은 패치 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클래식도 재미있게 즐겨 주세요!
향후 LoL 클래식 대기열 운영 시간
지역 | 운영 시간 |
대한민국, 라틴 아메리카 북부, 라틴 아메리카 남부,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러시아 | 시간: 월~금: 서버 시각 기준 오후 4시~오전 12시 토~일: 서버 시각 기준 오전 10시~오전 1시 |
JP1, ME1 | 사용자 설정 모드에서만 이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