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에도 상향의 정령이! 저쪽에도 상향의 정령이! 모두에게 상향의 정령을 보냅니다!
MSI는 재미있게 관람하셨나요? e스포츠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이번 패치에는 지난해 월드 챔피언 자리에 등극한 DRX의 스킨 시리즈와 함께 Kingen 선수의 MVP 선정을 축하하는 특별한 아트록스 프레스티지 스킨이 출시됩니다.
그 외에도, 렐의 중간 규모 업데이트, 정글의 이로운 효과 공유 체계, 아펠리오스 및 징크스 하향, 13.10 패치의 미드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후속 조정 등 흥미로운 변경사항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 수호자에 합류한 우르곳처럼 전략적 팀 전투에서 꿈을 이뤄보고 싶으신가요? 여기에서 전략적 팀 전투 패치 노트를 확인해 주세요!
중간 규모 업데이트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조정됩니다.
말을 탄 창기병이면서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철마를 갑옷으로 변형하여 중보병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렐의 정체성은 충분히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정체성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3월에 게시된 개발자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 탑승/미탑승(보행) 테마 강화: 탑승 시 속도감을 높여서 적을 추격할 수 있게 하고 미탑승(보행) 시 강인한 전사처럼 느껴지게 하고자 합니다.
- 플레이 방식의 다양성 제고: 공격로 단계 및 팀 전투에서 W - 철마술: 붕괴를 적중시키는 것 외에 더 많은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고 미탑승(보행) 시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 편의성 문제 해결: 렐의 스킬에서 어떤 부분이 불만족스러운지 피드백을 받았으며 몇 가지 문제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렐이 와드 제거에 어려움을 겪는 점, 혼자 있을 땐 E - 인력과 척력을 사용할 수 없는 점, Q - 파열의 일격이 다음으로 맞은 적에게 줄어든 피해를 입히는 점 등을 다듬고 싶습니다.
변경된 렐의 E - 인력과 척력은 적에게 돌진하여 선제적으로 전투를 개시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보행 시에는 추가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부여되므로 전투에 더욱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 파열의 일격에 기절을 추가하였으므로, W - 철마술: 붕괴로 전투 개시를 노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Q - 파열의 일격으로 적을 묶어두고 W - 철마술: 붕괴로 후속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연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이전의 이지선다 방식보다 훨씬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렐의 공격 속도를 일반적인 수준으로 늘리고 보행 시 속도 제한을 삭제하여 플레이 경험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이제 와드를 파괴하는 일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Q - 오연투척검의 기본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아칼리는 개인 랭크와 프로 경기 모두에서 닌자라고 부르기 민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칼리의 Q - 오연투척검 피해량을 약간 상향하여 공격로 단계를 무사히 통과하고 모두가 아는 재빠른 암살자 아칼리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왔습니다.
W - 절망의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세계관에서의 아무무는 외로울지 몰라도, 최근 패치 노트에서는 빠진 적이 없습니다. 13.9 패치의 게임 초반 정글 캠프 처치 속도 및 초반 교전 상향이 다소 과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이전 수치에 근접하게 되돌리는 한편, W - 절망의 계수 상향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기본 지속 효과 - 암살자와 예언자의 추가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게임 초반의 아펠리오스는 일반적으로 공격력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며, 늘어난 피해량으로 초반 공격로 단계를 지배합니다. 아펠리오스가 조용한 성장형 원거리 딜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이죠. 이번 패치로 공격로 단계에서 아펠리오스를 상대하는 일이 조금 더 편해질 것입니다.
E - 특이점의 마나 소모량이 증가하고 마법 피해량의 주문력 계수가 감소합니다.
13.10 패치로 전반적인 마법사 챔피언의 위력이 상승했습니다. 이미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챔피언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이미 별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었던 아우렐리온 솔을 몇 가지 변경사항을 통해 모두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했습니다. 초반 공격로 단계에서 E - 특이점의 마나 소모량을 늘려 상대가 전보다 쉽게 아우렐리온 솔의 성장을 늦출 수 있게 하고, 보조 능력으로서의 매우 뛰어난 활용성을 고려하여 피해량을 하향했습니다.
Q - 사막의 맹습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W - 일어나라의 소환 사거리 및 주문력 계수가 증가합니다.
실력대 간 아지르의 승률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졌고 최근 프로 경기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으므로, 소규모 상향을 적용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지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지속적으로 요청한 변경사항을 염두에 두고, 전보다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프로 경기에 너무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Q - 덩굴뿌리의 돌진 방식이 조정되고 스킬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에게 사용 시 이제 재사용 대기시간을 반환합니다. W - 수풀 가꾸기가 조정됩니다. 이제 적중 시 추가 피해가 아군에게 적용됩니다. 생성 시 제공하는 시야의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수풀 소멸 조건이 변경됩니다. E - 보호의 씨앗 보호막 폭발 시 적에게 적중하지 않으면 이제 보호막 지속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데이지의 능력치가 조정됩니다. 후려쳐!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이번 패치에서 아이번의 고유한 능력이었던 정글 몬스터의 이로운 효과 공유가 게임에 추가되므로, 아이번의 나머지 능력에 몇 가지 상향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아이번의 스킬 구성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상황에서 기본 스킬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아이번의 Q - 덩굴뿌리로 맵 양쪽의 정글 캠프 대부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지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상향되어 훨씬 기민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변경사항 목록을 읽어보신다면 이번 조정이 아이번에게 적용하기로 예정되었던 중간 규모 업데이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제안되었던 중간 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플레이어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해당 안이 잘못된 방향으로 설정되었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내부적으로도 출시를 단행할 만큼의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번 패치에는 아이번의 중간 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몇 가지 상향을 적용하여 이후 완전히 새로운 나무로 변화하기 전까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격 속도 증가량이 감소합니다.
징크스는 성장형 원거리 딜러라는 정체성을 지녔음에도 공격로 단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13.5 패치에서 적용되었던 공격 속도 증가량 상향을 되돌려 지나치게 강력했던 초당 피해량을 낮췄습니다.
기본 체력, 체력 재생,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기본 지속 효과 - 전투 태세의 시야 관련 상호작용 방식이 조정됩니다. 적중 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Q - 꿰뚫는 창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E - 뽑아 찢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피해량이 조정됩니다.
기본 공격에 총 공격력의 90%가 반영되며, 시야에서 벗어난 상대에게 빗나가는 특성 때문에 칼리스타의 기본 공격은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3.10 패치 이후 힘을 못 쓰고 있는 칼리스타를 위해 활용성과 내구력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상향을 준비했습니다. 기본 공격력, Q - 꿰뚫는 창, E - 뽑아 찢기에 적용되는 변경사항을 종합하면 칼리스타의 전반적인 피해량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기본 지속 효과 - 제르사이의 분노 진동 감지 주기가 짧아지고 체력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Q - 여왕의 진노 (돌출 상태) 재사용 대기시간이 이제 스킬 레벨에 따라 감소하며, 효과 지속시간이 감소합니다. 이제 기본 공격 시 효과 지속시간이 초기화되며, 매복 시 효과가 일찍 종료되지 않습니다. Q - 먹잇감 추적 (매복 상태) 적중 시 대상 시야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W - 매복/돌출이 조정됩니다.
자객의 발톱을 사용하는 비암살자 챔피언 중 하나인 렉사이는 사용 시 효과 삭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원래 의도와 다르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 빌드와 함께 사용되던 렉사이의 스킬 구성을 기본 지속 효과 - 제르사이의 분노를 통한 준수한 체력 회복 능력과 개선된 기본 공격을 바탕으로 내구력 높은 전사 형태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여왕님을 플레이하는 일이 조금 더 품위있을 수 있도록 몇 가지 편의성 개선 상향도 함께 진행됩니다.
E - 자르고 토막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R - 강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마법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레넥톤은 개인 랭크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도살자보다는 악어 모양 봉제 인형처럼 보일 지경이죠. 그러므로 E - 자르고 토막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다른 스킬과 함께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상향으로 전보다 쉽게 교전을 개시하거나 이탈할 수 있을 것이며, 자객의 발톱 사용 시 효과 삭제로 입은 타격을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레넥톤의 궁극기 피해량을 상향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였습니다.
W - 카드 뽑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며, 이제 스킬 레벨에 따라 감소하지 않습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최근 카드 뽑기 운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일부 상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W - 카드 뽑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게임 초반에 적에게 더 큰 압박을 가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불타는 향로는 현재 강화형 보조술사 서포터의 두 번째 아이템으로 가장 승률이 높습니다. 다양한 서포터 아이템이 사용되길 바라는 저희의 의도와는 맞지 않죠. 흐르는 물의 지팡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하여 불타는 향로가 무조건 나은 선택지가 되지 않게 했습니다.
드락사르의 황혼검은 요우무의 유령검이 드리운 그림자에 묻혀 버렸습니다. 요우무의 유령검에 비해 드락사르의 황혼검은 적의 체력이 낮아지는 지속 교전에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아이템으로 설계되었지만, 최근 제대로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기본 지속 효과 - 밤의 추적자의 피해량 증폭 비율을 상향하여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했습니다.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의 위력 균형도 유심히 살펴보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선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소폭 상향하고 요우무의 유령검을 대폭 하향합니다.
헬리아의 메아리는 체력 회복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납니다. 공격적인 강화형 보조술사가 소규모 교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월석 재생기에도 견줄 수 있을 만큼 체력 회복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의 체력 회복량이 너무 높게 설정되지 않도록 가까이 주시하면서 피해량 중심의 서포터용 아이템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돌풍은 더 이상 신화급 아이템으로 격상된 무한의 대검과 나보리 신속검을 함께 구매하지 못하게 되었음에도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 돌풍과 압도적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야스오 및 요네와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13.10 패치 이전에 선제적으로 적용했던 상향을 되돌렸습니다.
치명타 원거리 딜러가 지속 교전에서 입히는 마법 피해량이 지나치게 높으므로 크라켄 학살자의 피해 유형을 마법 대신 물리 피해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챔피언들의 마법 저항력보다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의 위력 수준을 전과 같이 유지하기 위해 피해량을 상향했습니다. 추가로 크라켄 학살자를 소폭 상향했습니다. 이제 크라켄 학살자는 미니언에게 전보다 많은 피해를 입히며, 일정량의 방어구 관통력을 갖춘 후에는 챔피언 대상 피해량도 전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나머지 경우 대부분의 대상에게 이전과 비슷한 피해를 입힙니다. 참고: 크라켄 학살자는 구인수의 격노검을 기반으로 하는 적중 시 피해 빌드처럼 공격력에 많이 투자하지 않는 아이템 빌드에서의 효율이 낮았으며, 이번 기본 피해량 상향 이후 이러한 아이템 빌드에서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상향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신화급 서포터 아이템 선택지에 비해 위력이 부족한 월석 재생기를 상향하여 경쟁력을 부여했습니다. 주로 체력 회복을 담당하는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구매하므로 이들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력 회복량을 상향했으며, 연쇄 효과가 시각적으로 반영되지 않던 버그와 범위 보호막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나보리 신속검은 다른 치명타 아이템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초점을 두는 원거리 딜러의 의의를 고려하여, 나보리 신속검이 이미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스킬 가속을 늘리기보다는 그중 일부를 공격력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패치에 가격이 오른 대신 위력이 더해진 루난의 허리케인은 다소 지나치게 강력해졌습니다. 치명타 원거리 딜러가 너무 많은 마법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적중 시 피해량을 낮췄습니다.
돌아온 스태틱의 단검은 그리 활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능력치는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이므로 해당 아이템이 제공하는 고유 효과를 상향했습니다. 베이가와 같은 일부 마법사들이 스태틱의 단검을 가지고 실험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이들이 사용했을 때 그리 강력해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문력 계수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미드시즌의 폭풍갈퀴는 지나치게 강력해졌습니다. 가격 대비 능력치와 순간적으로 입히는 피해량이 지나치게 높았습니다. 카이사가 Q - 이케시아 폭우 진화에 폭풍갈퀴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하향 이후 카이사의 플레이 방식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입니다.
13.10 패치에서 변경된 아이템 중 요우무의 유령검이 명실상부한 승자로 판명되었습니다.
요우무의 유령검 기획 의도는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적을 처음으로 공격할 때 작은 피해량 증폭 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너무 큰 피해를 너무 자주 입히기 때문에 추가 물리 관통력을 하향하고 중첩이 쌓이는 속도를 늦췄습니다. 이번 패치로 요우무의 유령검이 제공하는 이동 속도는 유지하면서 입히는 피해량은 제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정글의 이로운 효과 공유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처음 두세 번은 정글러가 차지하지만, 그 후에는 중단 공격로 플레이어나 원거리 딜러가 나타나 자기 것인 양 행세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어쩜 이리도 뻔뻔할 수가.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이로운 효과 공유는 공격로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정글러의 양보를 강제합니다. 이는 팀원 간 불화를 불러오거나 협력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이로운 효과 공유 체계는 정글러가 이로운 효과를 양보해야만 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정글러는 정글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욕심 많은 공격로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효과를 나누어줄 수 있게 됩니다.
밴들 시티 컵 격전이 이번 주말에 시작됩니다! 5 요들 조합이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패치 기간 내에 다음과 같은 스킨이 출시됩니다.